▲ SBS <좋은아침> 캡처 사진. |
로버트 할리의 미국집이 공개돼 화제다.
8일 오전 방영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새해를 맞아 가족들과 미국에 있는 고향집을 찾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로버트 할리가 공개한 고향집은 눈이 가득 싸인 아름다운 풍경과 사슴이 뛰어다니는 자연경관을 갖고 있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소복이 쌓인 눈 위에 사슴 발자국이 찍혀 있고 큰 나무들과 산이 어우러져 영화 속에 나오는 듯한 경관을 자랑했다.
로버트 할리는 “여기는 장수마을이다. 길 건너편에는 95세의 어르신들도 있다”고 밝혀 그곳이 평화롭고 자연친화적인 마을임을 설명했다.
한편 로버트 할리의 잘생긴 세 아들도 공개됐다. 로버트 할리는 “세 아들이 날 닮아 잘생겼다”며 “막내 아들은 니콜라스 홀트를 닮아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