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스티벌 첫날인 11일에는 경남·부산·울산·경북 관광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 영남권 관광 이음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Fe01 재생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영남권 관광 스타트업기업과 지자체, 유관기관, 대중견기업, OTA(온라인여행사) 등 관광 관련 다양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발한 교류를 펼쳤다.
행사는 비즈니스 밋업, 관광 스타트업 프리세션 및 피칭, 우수한 관광 상품의 전시 관람 및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오뚜기 등 대중견기업과 하나투어ICT, 프립 등 OTA는 물론 이노빌드랩 등 투자사, 영남권 RTO(지역관광기관) 및 유관기관 등의 상담 부스가 마련돼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특히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5기 입주기업인 ‘사월의 모비딕’이 대중견기업 및 OTA(온라인여행사)와의 협업 가능성을 주제로 피칭을 진행하며 경남 관광 스타트업의 역량을 보여줬다.
페스티벌 둘째 날인 12일에는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크리스탈홀에서 ‘경남 관광 스타트업 포럼’이 개최됐다. 포럼에서는 이승민 스타릿지 대표의 ‘관광 스타트업 트렌드 전망’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디지털 전환, MZ세대 타깃 콘텐츠, 로컬 기반 브랜딩 전략 등 현재 관광산업의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안아람 함뜨까 대표, 황지현 주식회사 듣다 대표, 윤이재 나인메이커스 팀장이 참여한 패널토크에서 경상권 관광 스타트업의 협업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오후에는 관광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와 경남 관광산업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울산 지역의 대표 수제맥주 양조장인 ‘트레비어 양조장’에서 액티비티형 워크숍과 그룹별 아이디어 공유 세션이 진행됐다. 한국 1세대 수제맥주 브랜드로 울주군 언양읍에 영남 최대 규모의 양조장을 운영하는 트레비어에서 참가자들은 지역 자원과 관광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며, 경남 관광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당신의 안전, 119안심콜 등록으로 지키세요

가입은 119안심콜 누리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가족이나 보호자가 대신 등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고가 접수되면 등록된 전화번호를 통해 사전에 지정한 보호자에게 문자메시지가 전달돼 환자의 상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소중한 생명 지킴이 서비스”라며 “도민 여러분께서는 본인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등록해 주시고, 사전 등록을 통해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투자경제진흥원, 도내 청년과 함께 기업 탐방

청년들은 실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유압 기계 제조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며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과 인재상에 대해 생생히 들을 수 있었다. 이어 두산에너빌리티(주)에서는 글로벌 에너지 설비 제조기업의 첨단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채용 담당자로부터 산업 동향, 직무별 요구 역량, 취업 전략 등에 대한 조언과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다.
한 참가자는 “이번 탐방을 통해 진로에 대한 확신이 들었고, 채용 담당자와의 대화에서 취업 준비 과정에서 부족한 점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실제 직무 환경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이번 기업탐방은 지역 청년들이 우수기업의 현장을 체험하며 취업 자신감을 얻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도내 기업 탐방을 통해 청년 취업 활성화와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에서는 도내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한 탐방을 정기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홈페이지와 사회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