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수지 트위터 |
[일요신문]
국민 첫사랑 수지가 남다른 도촬 기술을 보여줬다.
수지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매니저 오빠는 초 '집중'게임중. 메롱”이라는 장난스러운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매니저가 게임에만 몰두하고 있자 슬쩍 도촬(몰래 촬영하는 것)해 트위터에 공개한 것.
사진 속 수지는 왼손에 휴대폰을 들고 매니저가 나오게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을 찍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수지만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지 도촬 실력 수준급이네” “매니저들 게임하다 딱 걸렸네” “수지를 앞에 두고 어떻게 게임만 할 수 있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