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차가운 여교사로 변신할 예정이다.
10일 한 언론매체는 고현정이 6월쯤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독선적이고 차가운 여교사가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으로 부임한 뒤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학원물이다. 고현정은 차가운 표정 아래 상처를 숨기고 살아가는 주인공 선생님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 일요신문DB |
<여왕의 교실>은 MBC수목드라마로 편성돼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며 <신들의 만찬>의 이동윤 PD가 연출을 맡았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