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멤버였던 박준석이 ‘꽃거지’로 변신해 화제다.
11일 박준석 소속사 측은 7년간의 공백을 깨고 한 숙취음료 광고를 통해 컴백한 박준석의 사진을 공개했다.
▲ 출처-틴탑 엔터테인먼트 |
광고에서 박준석은 자신이 과거 녹화해 둔 젊고 잘나가던 시절의 태사자 때의 모습을 보며 감탄하지만 아무도 찾아주지 않아 ‘꽃거지’로 살아간다는 내용을 연기한다. 분장을 하고 나타난 박준석의 모습에 촬영 스태프들과 제작진은 큰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준석은 여성 3인조 그룹 파스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이후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