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아무도 모르게 깜짝 결혼식을 올렸던 대니얼 크레이그(44)와 레이첼 와이즈(42) 부부가 괜한 애정다툼으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 소문. 문제는 크레이그의 지나친 아내사랑이다. 다시 말해 아내를 너무 끔찍이 여긴 나머지 질투의 화신이 됐다는 것. 한 측근은 “다른 남자가 와이즈에게 다가와 말이라도 걸면 불같이 화를 내면서 ‘저리가’라고 쏘아붙이곤 한다”면서 “그는 평상시에는 아주 다정다감하고 침착하다. 하지만 아내에 관해서만은 그렇지 않다. 절대 와이즈가 혼자 외출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라고 귀띔했다. 이런 남편을 보는 와이즈의 심정은 어떨까. 그는 “단 한 번도 당신이 걱정할 일은 하지 않았다. 앞으로 내가 영원히 함께 할 사람은 당신뿐”이라며 안심시키고 있다.
이러다 의처증 생기겠네
지난 2011년 아무도 모르게 깜짝 결혼식을 올렸던 대니얼 크레이그(44)와 레이첼 와이즈(42) 부부가 괜한 애정다툼으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 소문. 문제는 크레이그의 지나친 아내사랑이다. 다시 말해 아내를 너무 끔찍이 여긴 나머지 질투의 화신이 됐다는 것. 한 측근은 “다른 남자가 와이즈에게 다가와 말이라도 걸면 불같이 화를 내면서 ‘저리가’라고 쏘아붙이곤 한다”면서 “그는 평상시에는 아주 다정다감하고 침착하다. 하지만 아내에 관해서만은 그렇지 않다. 절대 와이즈가 혼자 외출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라고 귀띔했다. 이런 남편을 보는 와이즈의 심정은 어떨까. 그는 “단 한 번도 당신이 걱정할 일은 하지 않았다. 앞으로 내가 영원히 함께 할 사람은 당신뿐”이라며 안심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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