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중인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3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는 울랄라세션이 참석해 인기가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임윤택은 눈에 띄게 야윈 모습을 하고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많이 야윈 거 같은데 너무 안쓰럽다”, “살도 찌고 어서 건강 되찾으시길” 등의 응원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임윤택은 지난해 8월 이혜림 씨와 결혼해 같은해 10월 예쁜 딸 ‘리단’이를 낳아 아빠가 됐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