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PA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플래티넘을 수상했으며 100점 만점에 99점이라는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는 전 세계 5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보고서를 제출했으며, BPA는 6개 평가항목 중 5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종합 세계 1위에 선정됐다.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전 세계 주요 기업,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등이 참여하는 국제적 보고서 평가로 △전략적 메시지 △콘텐츠의 투명성 및 신뢰도 △창의성 △디자인 및 커뮤니케이션 효과 △보고서의 구조적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BPA 보고서는 ESG 전략의 일관성, 국제기준에 기반한 공시체계, 항만산업 특화 전략의 구체성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BPA는 최근 개정된 ‘GRI 스탠다드 2021’과 국내 공공·민간 ESG공시기준인 ‘K-ESG 가이드라인’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ESG경영체계를 고도화해왔다.
특히 그간 지속적인 친환경 하역장비 도입, 친환경완전무인자동화 부두 건설, 부산항 온실가스 20.5% 감축, 하역·설비 현장 중대재해 Zero 등 사람 중심의 안전한 부산항 일터 조성, 중소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동반성장평가와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최우수 등급 획득, 글로벌 ESG 정책과 정부의 ESG 가이드라인 적극 준수를 통한 투명한 경영공개 등 실질적 성과 창출 노력이 국제평가에서 인정을 받은 것으로 부산항만공사는 자체 판단하고 있다.
BPA 송상근 사장은 “2년 연속 세계 1위 수상은 BPA의 ESG경영이 실제 운영체계로 자리잡았다는 국제적 신뢰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과 정부의 ESG 흐름을 동시에 충족하는 투명한 경영체계 강화로 탄소중립항만, 스마트 안전관리, 지역상생 가치 창출 등 ESG성과를 확대해 글로벌 ESG 항만 기준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소셜미디어 공기업부문 대상’ 수상

BPA는 ‘항만을 쉽게, 소통은 깊게’라는 기치 아래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며 국민에게 항만의 역할과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항만 지식을 재미있게 풀어낸 숏폼 시리즈 ‘알.프.신.잡’ △항만용어를 카드뉴스 형식으로 쉽게 설명한 ‘해.바.용’ △다양한 항만 정책 등을 공사 캐릭터 해범이와 뿌뿌를 이용해 제작한 ‘웹툰’ 시리즈 등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항만 정보를 대중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항만공사는 단편적 정보를 넘어 ‘BPA 뉴스’와 ‘글로벌 해운·물류 동향’ 콘텐츠를 통해 심화된 전문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도와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최근에는 항만을 주제로 한 디지털 굿즈(PC·모바일용 배경화면, 이모티콘)를 제작·배포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는 등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기여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항만이라는 다소 전문적이고 어려운 주제를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콘텐츠 제작과 소통 방식 개선 등에 노력했고, 그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통해 국민과 가깝게 소통하는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교토 화주 대상 부산항 팸투어 실시

참가자들은 부산항의 대규모 터미널과 배후단지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부산항의 운영 현황, 환적 경쟁력, 그리고 진해신항 개발을 통한 메가포트 조성 등 미래 비전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부산항의 미래 대규모 인프라 확충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물류 효율화 계획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일본에서는 2021년 물류대란 이후 부산항 혼잡 우려가 확산되며 일부 화주들의 이용 축소가 있었고, 이에 따라 부산항의 대일본 환적 물동량은 감소세를 보여왔다. BPA는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최근 70% 이하로 안정화된 야드 장치율을 공유하고, 환적모니터링시스템(Port-i), 환적운송시스템(TSS), 전자 인수도증(E-SLIP) 등 효율적 화물 처리를 위한 디지털 전환 추진 현황과 계획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한일항로를 운항 중인 고려해운·장금상선 등 주요 선사를 방문해 교토 지역 화주들이 이용 중인 마이즈루항-부산항 간 항로 현황과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물류 효율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참가자들은 효율성을 기반으로 한 부산항의 안정적 운영체계와 서비스 역량을 직접 확인했으며, BPA는 향후 화주들의 환적 물동량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부산항 이용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일본은 부산항과 가장 인접한 지역으로 부산항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시장”이라며 “앞으로 일본 기업들이 부산항을 가장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환적 허브로 인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사례 기반 5대 비위 교육...조직 청렴성 제고 나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BPA와 부산항시설관리센터 관계자 등 약 11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주지방검찰청 김영헌 사무국장이 강연을 맡아 실제 조사·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비위 발생 과정, 판단 기준, 예방 요점 등을 제시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BPA 송상근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비위 예방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청렴한 공직자상 확립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윤리·청렴 활동을 추진해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