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부기타운’에는 총 16개 지역기업이 입점해 △문구 △의류 △생활용품 △디지털 액세서리 등 20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시는 이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운영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온라인 판매 기반을 제공하고, 부산 캐릭터의 지식재산권(IP)이 실질적인 경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기업별로 개별 판로를 개척해야 했기 때문에, 규모가 작은 신생기업의 경우 부기 캐릭터 지식재산권(IP) 이용 허락을 받아도 실제 판매로 이어지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설을 기념해 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11월 25일까지 1주일간 특별 홍보 행사(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상품을 1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되며, 2개 이상 상품을 구매할 경우 3% 할인 및 알림 설정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원 적립 혜택이 추가된다. 리뷰 작성 고객에게는 △텍스트 리뷰 최대 500포인트 △사진 리뷰 최대 1천 포인트가 지급되며, 우수 리뷰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최대 3천 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
원영일 시 대변인은 “이번 ‘부기타운’ 개설은 부산 시민과 부기 팬들이 보다 쉽게 부기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온라인 통합 플랫폼의 출발점”이라며 “시의 소통 캐릭터가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늦가을 소풍…‘댕댕 선데이’ 개최

참여자들은 도심과 자연이 함께하는 공간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힐링하는 경험을 느껴볼 수 있다. 25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악 콘서트와 함께하는 피크닉 체험 외에도 펫 캐리커처,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댕댕놀이터(미니 어질리티 체험)를 통한 다양한 추억 만들기가 준비돼 있다.
메인행사로는 국악 콘서트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동반 피크닉 체험, 제2회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수상자 5명)이 진행된다. △팻 캐리커처 △댕댕놀이터(미니 어질리티 체험) △제1회, 제2회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행사 당일에는 '부산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공모전에는 ‘반려동물-가족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주제로 120여 점이 응모됐으며, 심사를 거쳐 총 15점(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입상 10점)을 선정했다. 이날은 상위 5개 작품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며, 심사 결과는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포스터 내 큐알코드로 사전 신청 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혹은 멍콕 사전 신청 페이지에서 참가비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한 참여자는 무료 음료 쿠폰이 제공되며, 행사장 내 소형견, 중·대형견 반려견 운동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행사장은 주차 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 반려동물과 반려동물문화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행사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가생활 확산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부산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도서관, 개관 5주년 기념 ‘2025 부산시 공공도서관 포럼’ 개최

포럼은 '변화하는 지식생태계,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역할'을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 인구 변화 등 사회적 변화 속에서 공공도서관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 좌장은 부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장덕현 교수가 맡으며, △동덕여자대학교 배경재 교수 △국제신문 김희국 기자 △서울도서관 오지은 관장이 순차적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이후전체 참여자가 함께하는 질의응답 및 토론이 이어진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동덕여자대학교 배경재 교수가 ‘인공 지능(AI)시대, 미래 도서관의 역할 변화’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도서관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응하는 도서관의 전략을 제시한다.
두 번째 발표에서는 국제신문 김희국 기자가 ‘인구소멸시대,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역할’을 주제로, 지역 인구감소에 따른 공공도서관의 사회적 책무와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논의한다. 세 번째 발표는 서울도서관 오지은 관장이 ‘변화와 혁신에 발맞춘 도서관’을 주제로, 도서관이 시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다양한 시도와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부산도서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더해, 그간 부산도서관이 추진해 온 공공도서관 간 교류협력사업,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성과도 함께 조명하며, 도서관에 관심 있는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은아 부산도서관장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포럼은 부산도서관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 도서관 발전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뿐 아니라 울산, 경남 등 인근 지역 도서관과 협력하여 공공도서관의 미래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