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진이 여자 연예인에게 고백하며 볼뽀뽀를 감행했다.
최근 tvN <비주얼 서스펙트> 녹화 현장에서 이용진이 '사랑 탐지기'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가수 김소정에게 볼뽀뽀를 해 묘한 러브라인을 만들었다.
녹화에서 이용진은 '서로 사랑하는 연인이 키스를 하면 페로몬을 통해 열리는 사랑 탐지기'를 확인하기 위해 김소정과 연인을 가장해 실험을 했다.
이 과정에서 이용진은 “녹화장에 올 때마다 김소정 때문에 떨린다”며 “그동안 김소정을 지켜봐왔다”고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용진과 김소정의 볼뽀뽀가 담긴 <비주얼 서스펙트>는 오는 19일 저녁 8시 전파를 탄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