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후 6시쯤 대구 동구 지저동 대구국제공항 인근 한 식당에서 20대 여성 종업원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 범행으로 뒷목 부위에 중상을 입은 B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식당에 있던 손님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B 씨와 서로 모르는 사이였으며, 범행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 씨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식당에서 사용 중인 도구가 아니며, 범행 전부터 미리 흉기를 소지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가 이전에 해당 식당을 방문한 전력이 있는지 등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손우현 기자 woohyeon1996@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