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씨는 11월 23일 오후 9시쯤 광주 북구 삼각동 한 도로에서 새총으로 쇠구슬 3발을 발사해 유리로 된 교회 현관문과 인근 아파트 단지 6층 세대 유리창을 각각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A 씨의 범행으로 약 22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자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인근 CC(폐쇄회로)TV 영상을 토대로 A 씨를 특정해 검거했다.
일용직 근로자인 A 씨는 새총을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매했다고 밝혔으며, 경찰 조사에서 "쇠구슬을 쏘는 게 재미있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여죄 유무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A 씨가 쏜 쇠구슬에 다친 사람이 있는지 수사 중이다.
손우현 기자 woohyeon1996@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