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씨 차량은 양남사거리에서 오목교 방향으로 좌회전한 뒤 반대 차선으로 400m 가량을 주행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학원버스 등과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역주행 운전자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학원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보조교사, 보행자 등 6명이 다쳤다. 당시 버스 안에 학생들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행자 4명은 사고로 파편이 튀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또다른 승용차 유리도 사고로 인한 파편에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 차량 블랙박스와 CC(폐쇄회로)TV 영상 등을 확보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국립과학수사원에 차량 분석과 A 씨 시신 부검도 의뢰했다.
경찰은 페달 오조작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손우현 기자 woohyeon1996@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