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아 그래요, 복귀하세요. 그럼 저도 (B 씨) 집에서 (조세호) 와이프랑 같이 찍은 영상 공개할게요"라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그러면서 "조용히 자숙하고 복귀하라고 했는데 지금 저랑 해보자는 거네요. 좋습니다"라며 "복귀 한 번 해보세요. 단순 친분사이? 단순 친분사인데 결혼 전에 와이프 소개해주고 같이 집에서 술 마시고? 네 좋습니다"라고 경고했다.
앞서 A 씨는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총책으로 지목된 조직폭력배 두목 B 씨가 조세호와 유착관계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조세호는 B 씨의 프랜차이즈 식당을 홍보하고 대가성으로 고가의 선물을 받았으며, 아내 역시 절친한 관계라고 했다. A 씨는 이와 함께 소셜미디어에 조세호가 B 씨와 친근한 스킨십을 하며 찍은 사진 등을 함께 공개했다.
논란이 일자 조세호 측은 B 씨와 지역 행사를 통해 만난 단순 지인이며 대가성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그러나 폭로자 A 씨가 계속된 폭로를 예고하자 사과문을 발표한 뒤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KBS2 '1박2일'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자진하차했다.
그러나 활동중단 선언 이후 약 3주가 지난 2025년 12월 31일 조세호가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4'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 '도라이버4'는 KBS2 '홍김동전'을 연출한 박인석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조세호를 비롯해 홍진경, 주우재, 김숙, 장우영 등이 출연한다. 폭로자의 새로운 폭로가 예고된 가운데 넷플릭스와 '도라이버4' 제작진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