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을 찍은 사진에서 소녀 얼굴 형상 사진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화성 소녀 얼굴 포착'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이 사진 속 화성 표면에는 어느 소녀의 얼굴 형상이 보인다. 원래 이 얼굴은 '화성의 왕 얼굴'로 불렸지만 왕관을 썼다는 주장으로 인해 '화성의 공주'가 됐고, 여기에 채색을 입혀 미모의 소녀 얼굴이 됐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우주의 신비다” ”갖다 붙이기 나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