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과별로는 자연계열에서 전기정보공학부 10명, 산림과학부 8명, 간호대학 6명, 첨단융합학부 5명 등이 합격했으나 등록하지 않았다.
인문계열에서는 경영대학에서 미등록 인원이 5명으로 가장 많았다. 비율로는 영어교육과와 지리학과가 각각 12.5%로 가장 높았다. 서울대 의예과에서는 등록포기자가 없었다.
연세대학교 역시 자연계열에서 등록을 포기한 인원이 더 많이 발생했다. 정시 최초 합격자 가운데 435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인 254명(58.4%)이 자연계열이었다. 인문계열은 176명, 예체능계열은 5명이다.
종로학원은 “의대 선호도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의대와 반도체 등 대기업 계약학과 중복 합격 시 사실상 거의 전원이 의대로 결정한다”면서 “2027학년도에는 지역의사제가 실시돼 의대에 대한 관심이나 선호도가 더 높아질 수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한승구 기자 win9@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