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중개 촉진 지원사업’은 기보와 민간 기술거래 기관이 공동으로 중개해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에 대해 ‘혁신중개 촉진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기술료 규모에 따라 민간 기술거래 기관에게 건당 최대 4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기보와 기술이전 공동중개 업무협약을 체결한 민간 기술거래 기관이며, 선급 또는 정액기술료가 500만원 이상이고 사업기간 내 중개수수료 정산이 완료된 민·관 공동중개 기술이전 계약 건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 기술거래 기관의 중개 활동이 활성화되고, 기술거래 시장에 민간 참여가 확대되면서 기술사업화 성과 창출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기술이전 중개를 활성화하고 기술거래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 우수기술이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중소기업의 기술도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술이전 중개수수료 지원사업’ 참여기업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외부 기술을 도입할 때 납부한 중개수수료의 일부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두 사업 모두 5월 18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기보의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 또는 기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지역 혁신 창업기업 육성

진흥원은 2007년에 설립된 이후,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 지원과 창업 육성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강릉시 산하 중소기업 육성 전문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진흥원은 지역 내 우수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평가 및 우대보증 △투자 연계 △기술이전․보호 △경영 자문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기술 중심의 창업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쓸 계획이다.
한창규 기보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 영동지역의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와 지역 소셜벤처기업 육성 위해 맞손

전북형 소셜벤처 육성사업은 전북도와 기보 등 참여기관이 협력해 기술성을 갖춘 전북 지역 소셜벤처 기업을 발굴하고, 사업화 자금 지원과 투자 연계 등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혁신창업 기반을 넓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전북도는 참여기업 발굴과 사업화 자금 지원 등 사업 운영을 담당하고, 기보는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과 소셜벤처 판별을 지원한다. 소셜벤처로 판별된 기업에 대해서는 우대보증을 제공해 기업의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은 지역 소셜벤처 기업을 육성하고 소셜벤처 생태계 확산을 통해 사회연대경제 추진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확대해 지역 소셜벤처의 혁신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