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개 시민단체 100여명 참석 …"포항 미래 100년 먹거리 준비 위한 중대 기로 서있어"
[일요신문] "보수 진영 대통합을 이끌 유일한 적임자는 일 잘하는 현장형 행정전문가 박용선 후보다."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30일 "분열 넘어 포항 대통합으로 나가자"라며, 박 예비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선언했다.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참여자 일동'은 이날 성명서을 내고 "지금 포항은 50년 철강 산업의 구조적 위기를 넘어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준비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지자 일동은 성명에서 "선거는 시민을 위한 선의의 경쟁 과정이지만 끝이나면 협력과 통합으로 보수의 승리를 가져와야 한다"며, "지금은 분열과 갈등으로 힘을 소모할 때가 아니며, 흩어진 마음을 하나로 모아 포항 경제 재건을 위한 대통합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세 가지 핵심 이유도 밝혔는데, 이들은 △포항을 지켜온 진짜 포항 사람 △12년 도정 경험으로 검증된 실무형 해결사 △거시적 비전과 민생 체감 공약을 갖춘 준비된 시장 등을 꼽았다.
이어 지지자들 그는 "가난을 딛고 포항제철공고를 졸업해 16년간 포스코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한 '자수성가형 노동자' 출신이자 포항 땅에서 시민과 함께 살아온 진짜 이웃"이라고 하며, "탁상공론이 아닌 경북도의회 3선 의원, 부의장 등 12년간의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통해 성과로 능력을 증명해 왔다"고 치켜세웠다.
이날 이들은 박 예비후보의 핵심 정책으로 '꿈의 신소재 그래핀 특화단지 지정'과 같은 거시적 미래 비전과 함께 △배달 수수료 없는 포항형 제로 플랫폼 구축 △영세상인 시급 및 전기료 등 고정경비 지원 △포항교육재단 설립 등 즉각적인 민생 체감 공약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지지자 일동은 "위기의 포항을 구할 이번 선거는 화려한 엘리트 간판 경쟁이 아니라 묵묵히 일해 온 성과 경쟁이 돼야 한다"며, "정치적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국회의원, 경북도, 포스코를 하나로 묶어낼 수 있는 상생과 소통의 적임자인 박용선 예비후보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