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악의 실험 'Top 10'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인류 최악의 실험 Top 10'란 제목의 글과 함께 인류 최악의 실험 Top 10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공개됐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은 인류가 그동안 행해온 잔인하고 가혹한 실험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특히 북한의 생체실험은 5위에 랭크돼 네티즌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인류 최악의 실험 1위는 유대인 포로들을 상대로한 나치의 '생체실험'이었고, 일본 731부대의 잔인한 실험은 2위에 랭크됐다. 3위는 터스키키 매독 생체실험이었고, 소련의 독 연구소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북한의 생체실험이 차지했다. 또한 백인 레즈비언과 게이 군인들에 강제로 성전환 수술을 받게 한 혐오감 프로젝트는 6위, MK울트라 프로젝트는 7위, 4.1 프로젝트는 7위에 랭크됐다.
이어 몬스터 실험과 스탠포드 감옥 실험이 뒤를 이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류 최악의 실험 Top 10...어떻게 사람이 사람한테...” “진짜 미치겠다” “저런 과거는 없어져야해” “다시는 저런 일이 발생하지 않길” “인류 최악의 실험 Top 10 생각만 해도 끔찍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