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이 공식 페이스북
[일요신문]
이하이가 소속사로부터 아파트를 선물받는다.
최근 이하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하이의 새 앨버 발매를 기념해 앨범 발표일인 오는 21일 이하이에게 아파트를 선물한다”고 전했다.
집이 부천인 이하이가 앨범 발매와 함께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새 보금자리가 필요했던 것. 소속사 측은 “이하이의 경우 솔로인데다 집이 부천이라 앞으로 시작될 바쁜 활동을 배려하기 위해 YG 사옥 근처 아파트로 옮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 이하이는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어머니와 함께 지낼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이하이는 어린 나이에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2위에 오르며 YG 소속사에 캐스팅됐다. 그는 양현석의 지도 아래 '1,2,3,4'로 데뷔해 성공적인 인기를 얻었다.
짧은 연습기간임에도 나오는 곡마다 음악사이트에서 1위에 오르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이하이는 이번 타이틀곡 '잇츠 오버'를 지난 7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