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조향기 트위터
[일요신문]
방송인 조향기가 남편과 행복한 뽀뽀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향기는 10일 자신의 투위터에 “신났음!”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스노우쿨링 체험 중 찍은 다정한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조향기와 남편은 여행지의 해변을 배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과 다정한 키스사진을 남겨 '닭살커플'임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행복해 보인다” “여행 가서 신난 분위기가 사진에도 느껴진다” “재밌겠다 부럽다” “두 분 잘 사시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향기는 2011년 4월 일반인 안태민 씨와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2010년 같은 교회에서 만나 신앙생활을 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