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차관 인사가 단행됐다.
사진= 청와대 제공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3일) 오후 새 정부 차관 인사 관련 브리핑을 갖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차관 인사는 소관 분야 전문성을 갖추고 국정 적합한 분야 결정했다”며 “인사위원회에 준한 심의 절차를 거쳐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인사에는 13개 부처 차관과 국무조정실 차장 등 20개 직위가 포함됐다. 다만 미래부와 해수부는 정부조직법이 개정되지 않아 이번 인사에서는 제외됐다.
◇교육부 차관 나승일
◇외교부 1차관 김규현, 2차관 조태열
◇통일부 차관 김남식
◇법무부 차관 김학의
◇농림부 차관 여인홍
◇산업통상부 1차관 김재홍, 2차관 한진현
◇여성부 차관 이복실
◇국토부 1차관 박기풍, 2차관 여형구
◇복지부 차관 이영찬
◇환경부 차관 정연만
◇고용부 차관 정현옥
◇안전행정부 1차관 박찬우, 2차관 이경옥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