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라디오 스타> 캡처 사진
[일요신문]
김재덕이 과거 젝스키스 시절 은지원과 이재진의 사이를 폭로했다.
김재덕은 최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젝스키스 시절 리더 은지원과 멤버 이재진이 사이가 안 좋았다고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재덕은 “은지원이 이재진의 도시락을 뺏어 먹다가 싸움이 시작됐다”며 “계속되는 은지원의 장난이 이재진의 화를 돋워 결국 큰 싸움으로 번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이후 김재덕이 들려준 은지원과 이재진의 싸움 스토리는 예기치 못한 반전을 가져와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과거 아이돌 그룹 소속이었던 김재덕과 천명훈, 이재원이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13일 오후 11시 15분 방영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