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배우 박민영과 미스코리아 김유미, 헬로비너스 유아라의 과거 사진이 매우 닮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예계 세 쌍둥이'라는 제목으로 박민영 김유미 유아라의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이 비교돼 있다.
사진 속 세 사람의 과거 모습은 쌍커플 없는 눈매, 낮은 코, 둥근 얼굴 등 다소 밋밋한 외모가 매우 비슷하게 닮아있다. 게다가 데뷔 후 아름다워진 이 세사람의 모습도 놀랄만큼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데뷔 후 이들은 쌍커플이 짙은 큰 눈, 오똑한 코, 날렵한 턱선을 지니고 비슷한 느낌을 풍긴다.
과거 사진으로 인해 성형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이 세사람의 사진이 또다시 회자되면서 이번에는 성형 전후 '세 쌍둥이'로까지 불리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느님(의사+하느님)은 역시 대단하다” “같은 병원에서 한 게 분명하다” “어떻게 과거 모습도 저렇게 똑같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