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가 살 안 찌는 체질이 고민이라고 털어놔 '망언 종결자'에 등극했다.
NS윤지는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최근 포털 사이트 프로필 뭄무게가 50kg으로 수정됐다. 팬들이 알려줬다”며 “한 3~4kg 더 찌고 싶다”고 밝혀 야유를 샀다.
과거 30kg을 뺀 전력이 있는 한소영이 “얄밉다. 어떤 여자가 살 찌고 싶어하냐”고 묻자 NS윤지는 “분명 공감하는 사람도 있을 거다. 살 안 찌는 사람은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 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 일주일에 라면을 4번 먹고 자도 살도 안 찌고 얼굴도 안 붓는다”며 다이어트가 고민이 여성들의 마음에 불을 당겼다.
한소영은 “나 같은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난 자기 전 5시간 전에는 안 먹는다. 만약 먹으면 쌍꺼풀이 없어진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