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테이 트위터
[일요신문]
테이가 최근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테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만 그리웠던 거? 아니라고 해줘. 충성! 휴가 나와서 인사드리지 말입니다. 다들 어찌 지내시나이까. 가을에 떠난 자 어느덧 봄에 인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문화가 고픈 군인은 나오자마자 대학로와 삼청동에 살았지 말입니다. 너무 좋아”라는 글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둥근 안경을 쓴 테이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황금 같은 휴가와 문화생활에 자유로움과 행복함이 그대로 묻어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건강해보이셔서 다행이에요” “휴가라니. 좋으시겠어요” “군생활 열심히 하시고 어서 복귀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