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영실이 새 집을 공개했다.
오영실은 20일 방영된 SBS <좋은 아침>에서 새롭게 이사한 집을 소개했다. 특히 오영실의 집은 화이트와 블랙이 어우러진 모던한 느낌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SBS <좋은 아침> 캡처
공개된 오영실의 집은 화이트와 블랙으로 이루어진 모던한 느낌으로 오영실의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였다. 또한 작은 공간에도 가족 모두가 수납할 수 있을 정도로 알뜰한 수납공간을 만들어 편의성을 더했다.
거실은 집의 채광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채광창과 공간을 최대한 경제적으로 활용해 실내가 확 트여 보이도록 신경써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영실의 집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갤러리같이 고급스럽네” “단순한 색깔과 배치만으로도 저런 분위기가?” “나도 심플한 인테리어를 좋아하는데 딱 내 스타일이다” “저런 집에 살고싶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