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크리스 페이스북
[일요신문]
<슈스케3> 출신 크리스가 약혼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크리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약혼녀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애정을 과시했다. 크리스는 지난 2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내 아이를 갖게 될 것”이라며 “조만간 이 여자와 약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리스의 약혼녀는 동갑내기 한국인 여성으로 지난해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는 여자친구에 대해 “나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사람이다. 나에 관한 루머에 대해서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외국인 도전자 최초로 톱11에 오르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여성팬들과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보도되고 전 여자친구로부터 약 32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논란이 됐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