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싸이 트위터.
[일요신문]
월드스타 싸이가 CCTV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창작의 고통-양싸cctv 도촬버전”이라는 글과 함께 CCTV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싸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싸이는 한 손으로 괴로워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창작의 고통이 그대로 느껴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후속곡 만드는 부담이 정말 클 듯” “역시 월드스타의 포스다” “이번 곡도 세계를 휩쓸 거다” “저 CCTV는 양현석이 지켜보고 있는걸까” “싸이의 괴로움이 그대로 느껴진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남스타일'로 세계에서 화제가 된 가수 싸이는 지난 17일 신곡 막바지 작업 및 콘서트 준비차 한국에 입국해 현재 곡 수정과 타이틀곡 선정에 열중하고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