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김혜성 공식 사이트
[일요신문]
귀여운 외모로 '미소년' 칭호를 얻었던 배우 김혜성이 제대 후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
김혜성은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화제를 모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박해미 정준하 부부의 아들로 출연, 정일우와 형제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1년 6월 현역으로 입대해 배우 정경호, 가수 민경훈, 테이와 함께 육군 국악대로 군생활을 했고 2013년 3월 13일 전역했다. 제대한 김혜성이 가장 먼저 나올 프로그램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SBS <정글의 법칙>. 군대 훈련을 마친 김혜성이 정글 여행에서 제대로 된 상남자로 변신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개그맨 김병만이 이끄는 <정글의 법직> 히말라야 편에는 기존 멤버인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과 함께 축구스타 안정환, 배우 정준, 김혜성이 출연하며 홍일정인 여성 출연자는 오지은으로 결정됐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