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
[일요신문]
탕웨이(33)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중국의 한 매체는 탕웨이가 최근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근 탕웨이가 상하이를 방문했을 당시 수염이 난 한 남성이 공항까지 배웅을 나왔고, 두 사람이 매우 가까운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탕웨이는 영화 <색,계>에서 호흡을 맞춘 왕리홍을 비롯해 영화 <만추>의 배우 현빈, 김태용 감독, 영화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의 유슈보 등 여러 스타, 유명인들과 열애설에 휩싸여왔다.
또한 평소 한국에 관심이 많은 탕웨이는 경기도 분당에 13억 원대 땅을 구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