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튜브
[일요신문]
정인영과 최희 아나운서의 할렘쉐이크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는 2일 KBS N SPORTS의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와 축구여신 정인영 아나운서의 할렘쉐이크 영상을 공개했다.
'할렘쉐이크'란 뉴욕에서 활동했었던 가수 DJ 바우어가 만든 곡 '할렘쉐이크'를 배경음악으로 하고 일상적인 공간에서 한 명만 음악에 맞춰 막춤을 추다가 영상이 끝나갈 때 쯤 모든 멤버들이 다함께 막춤을 추는 코믹춤이다. 현재 전세계 네티즌들이 '할렘쉐이크'를 패러디해 동영상으로 올릴 정도로 유행중이다.
정인영 아나운서와 최희 아나운서도 '할렘쉐이크'에 도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정 아나운서는 한 사무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진지하게 리포팅을 하고 있고 그 뒤로 최 아나운서가 댄스를 추고 있다. 이후 사무실 직원들과 함께 정 아나운서와 최 아나운서가 할렘쉐이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두분다 끼가 넘치시네요” “섹시 막춤인가. 매력있네” “의자 광고 맞나요? 완전 재밌는 광고네” “정인영과 최희 아나운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