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앤파트너스 제공.
[일요신문]
정은지가 이광수에게 키 굴욕을 당했다.
최근 이광수와 에이핑크 정은지, 틴탑의 니엘은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담한 키의 정은지가 교복을 입고 광수 앞에서 키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광고는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한 이광수가 직접 캐스팅한 멤버인 정은지, 니엘과 함께 환타스틱한 아이돌로 데뷔한다는 콘셉트다. 특히 화이트 수트와 중절모, 지팡이 등으로 꾸민 이광수가 CEO라는 직책에 걸맞는 행동과 표정연기를 해 촬영 현장을 웃음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광고의 새 멤버로 발탁된 정은지는 아이돌 연기자 답게 능숙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흐믓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광수 정은지 니엘이 출연하는 광고는 오는 12일부터 전파를 탄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