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발생한 주요 방송사와 은행 등에 대한 해킹 공격은 북한 정찰총국의 소행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정부 관계자가 10일 전했다.
정부 합동대응팀은 그동안 공격 경로 추적를 위해 악성코드 및 접속기록 분석에 주력해왔다.
정부는 이날 오후 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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