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화보집을 어플리케이션 통해 볼 수 있다.
10일 MBC는 '무한도전' 촬영 현장 사진을 담은 모바일 화보집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했다.
MBC는 매년 '무한도전' 사진전에 전시됐던 사진들을 모아 출판 형태의 화보집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오픈했으나 올해는 무한도전 화보집 어플리케이션 형태로만 선보인다.
MBC 기획사업부 김영규 차장은 “모바일 화보집 어플리케이션은 총 4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2012년 '무한도전'을 추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사진 테마 저장하기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3 '무한도전' 모바일 달력 어플리케이션과도 연동하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모바일 화보집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마켓, IOS 앱스토어를 통해 개별 다운로드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마켓은 1,100원, IOS 마켓은 0.99$의 정보이용료가 필요하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