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가람(박현철) 트위터.
[일요신문]
아이돌그룹 대국남아 멤버 가람이 부친상을 당했다.
11일 오후 대국남아의 공식 트위터에는 “팬 여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9일 새벽 가람군의 아버님께서 심장마비로 별세하셨습니다”라며 가람의 부친상 소식을 전했다.
이어 “가람군은 멤버들과 함께 오늘 모든 장례식 절차를 마치고 가족들과 함께 마음을 추스르고 있습니다. 가람군과 가람군의 가족들이 하루빨리 슬픔을 이겨낼 수 있도록 위로와 격려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슬프시겠어요.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충격이 크실 듯. 명복을 빕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