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금상장 웨이보
[일요신문]
최시원이 유덕화, 성룡과의 인맥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제32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가 끝난 후 금상장 공식 웨이보에는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중국배우 유덕화, 성룡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금상장 시상식이 끝난 후 최시원과 유덕화, 성룡이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남긴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장차림을 한 최시원과 유덕화가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며 어깨동무를 하고 있고 그 사이로 성룡이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시원에게 저런 월드인맥이!” “최시원은 부자집 아들에 얼굴도 잘생기고 인맥까지, 부족한 게 뭐야?” “최시원 유덕화가 나란히 있으니 정말 눈이 훈훈해진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최시원은 여배우 판샤오쉬안(범효훤)과 영화음악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