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공
[일요신문]
전효성이 완벽한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비타민> 녹화현장에서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1일1식과 1일5식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전효성이 자신이 사실 1일1식과 1일5식을 모두 병행하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은 “사실 1일1식이 유행하기 전인 작년부터 1일1식을 했었다. 워낙 밥을 좋아해서 하루에 한 끼만 제대로 먹었는데 그렇게 1년을 했더니 5킬로가 빠졌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1일1식과 1일5식을 병행하는데 주로 1일1식은 많이 먹었을 때 하고 1일5식은 평소 체중을 유지하기위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효성이 몸매유지 비결을 공개하는 KBS2 <비타민>은 17일 밤 8시 50분에 방영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