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프콘이 먹방 여행의 진수를 보였다.
데프콘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 혼자 여행 편’에서 평소 꿈꾸던 제주도 맛집 투어를 떠났다.
한 번도 혼자 여행을 떠나본 적 없다는 데프콘은 “여행 전날 거의 잠을 못 이루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데프콘은 “멋진 관광지를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내가 즐거운 게 진정한 여행이라 생각한다”며 “평소 해산물을 좋아한다. 제주도 맛집을 최대한 많이 섭렵하고 싶다”고 밝혔다.
데프콘은 제주공항에 내린 순간부터 7끼를 먹는 경악스러운 식욕을 뽐내 보는 이로 하여금 충격에 빠뜨렸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