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가수 데뷔? 신인가수 유지애 청순미 발산

[일요신문]

신인가수 유지애가 체조선수 손연재 닮은꼴로 화제다.
 

손연재(왼쪽)와 손연재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신인가수 유지애. 일요신문DB

유지애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데뷔 예정인 유지애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서 하얀 셔츠를 입은 유지애는 벚꽃이 만개한 곳을 배경으로 때 묻지 않은 순백의 미를 발산하고 있다. 작은 얼굴에 올망졸망한 이목구비가 체조선수 손연재와 꼭 닮았다. 유지애는 '손연재 도플갱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청순한 매력이 일품이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가 가수 데뷔한 줄 알았다”  “보기 드문 청순함, 아 설렌다” “누가 누가 더 예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