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성 정저우의 거리에서 한 여성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바로 뒤에 소매치기하는 남자가 보인다. 이 남자의 범행도구는 면도날이 아니라 젓가락이다. 그는 무협 고수처럼 젓가락으로 여성의 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빼냈다. 이 사진은 황홍보(32)라는 시민이 촬영했다.
네티즌은 “밥 먹다가 젓가락으로 파리 잡을 기세” “소매치기가 한 손은 주머니에 넣고 있다. 진짜 고수네” “소림사에서 잘린 고수가 분명하다” “중국인은 대부분 야구 모자를 쓰지 않습니다. 모자 쓰면 홍콩인이나 외국인임을 알리는 꼴” “먼 훗날 핸드폰으로 젓가락 훔치는 놈도 나올 것 같다” “젓가락으로 콩 옮기는 신공, 자식 연습 좀 했네”라며 신기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