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똥 싼 바지’로 불리는 새기 팬츠(Saggy Pants)를 공공장소에서 입으면 벌금을 물리는 조례가 통과됐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의 한 카운티 의회 이야기다. 바지를 허리 아래로 입거나 하의 속옷을 노출하면 안 된다. 보기에도 민망하고, 도시의 안전, 개인 건강에도 좋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옷의 선택은 개인의 권리라는 시민단체의 반발에 부딪혔다.
네티즌은 “보고 있나? 저스틴 비버” “형제들이여, 바지를 올려 입자” “흑인뿐만 아니라 백인 학생들도 저렇게 입으면 폼 난다고 생각한다” “사진은 똥 싼 바지가 아니라, 똥 싸는 중 바지다” “그렇게 보여주고 싶으면 팬츠나 좋은 걸 입어라” “팬츠 보이게 치마 입는 여성도 벌금 물리자”라며 법석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