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마리끌레르
[일요신문]
전도연의 피렌체 화보가 공개됐다.
전도연은 지난달 피렌체 한국 영화제에 초청받아 피렌체로 떠났다. 전도연은 한국 여배우로서는 최초로 '전도연 특별전'에 초청받았다.
이에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는 전도연을 동행 취재, 피렌체 거리를 거니는 전도연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전도연은 수수한 옷차림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거리를 거닐었다. 하지만 단연 돋보이는 미모로 멀리서도 눈에 띄었다.
촬영 관계자는 “전도연 씨는 스크린에서뿐 아니라 가까이에서 함께 있을 때도 매력적이고 멋진 배우다.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여배우의 품격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왔다”고 극찬했다.
전도연의 피렌체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평범한 차림인데 어쩜 저렇게 빛날까?” “전도연 특별전에 가보고 싶다” “표정이 밝고 예쁘네” “역시 전도연에게는 여배우 포스가 작렬”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