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밥상' 사진이 네티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섬뜩한 밥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적한 골목길에 빈 밥상이 덩그러니 놓여있다. 밥상의 맞은 편에는 거울이 놓여져 있고, 멀리서 한 소년이 계단을 올라오고 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텅 비어있는 골목길 밥상과 달리 거울 속 밥상에는 각종 반찬들이 가득 차려져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분 나쁘게 섬뜩해” “섬뜩한 밥상, 대체 거울은 왜 있는 거야?” “밤 12시 넘었는데 소름 돋는다” “실사야? CG야?” “골목 자체가 너무 으스스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