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JTBC
[일요신문]
사유리가 방송중 돌발키스로 관중을 들썩이게 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미라클 코리아> 녹화현장에서 방송인 사유리가 기적의 출연자인 프랑스 농구선수와 갑작스런 키스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랑스에서 온 아크로바틱 농구팀 크레이지 덩크스 선수 5명이 출연해 공중제비를 접목한 화려한 농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 출연자들은 3명의 선수가 목마로 올라탄 높이를 뛰어넘는 인간 피라미드 덩크슛으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프랑스 농구선수 출연자들은 사유리에게 직접 해보기를 권했고 사유리는 흔쾌하게 무대에 올랐다. 이때 목마 위에서 공을 들고 있던 사유리를 향해 달려오던 선수가 돌발 볼키스를 했고 사유리는 “왜 입술에 안 해줬는지 너무 슬퍼요”라며 서운해했다.
이에 이 선수는 그에게 다가가 입술에 입맞춤을 했고 사유리 역시 그의 키스를 환영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사유리의 돌발키스 장면은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 JTBC <미라클 코리아>에서 방영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