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현장토크쇼 TAXI> 캡처 사진
[일요신문]
개그맨 김재우가 택시기어를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재우는 29일 방영된 tvN <현장토크쇼 TAXI>에서 탑기어를 패러디한 '택시기어'를 선보였다. 앞서 김재우가 tvN <푸른거탑>에서 탑기어를 패러디한 '군기어'를 소개한 것처럼 이번에는 택시를 패러디한 것.
이날 김재우는 <현장토크쇼 TAXI>의 상징인 노란색 택시 앞에서 <푸른거탑>에서 입는 군복을 입은 채로 택시기어를 소개했다.
김재우는 “연예인들의 드림카. 지금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차는 무엇인가?”라며 “스타들의 아이덴티티를 대변하는 옐로우 컬러. 운전석에 있는 대한민국 대표 깐족이 전현무. 조수석에 있는 김구라는 머리크기만으로도 존재감을 입증한다”는 설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재우와 최종훈은 자신들의 과거사와 <푸른거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