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엘르> 홈페이지
[일요신문]
이영애의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화보에 담겼다.
29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영애와 그의 가족들이 찍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 씨와 쌍둥이 아들 딸과 함께 촬영한 첫 가족 화보다.
공개된 가족사진에는 이영애가 가족과 함께 햇볕 아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들 등이 담겼다. 이영애가 아들을 안고 남편이 딸의 볼에 입맞추는 등 다정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또다른 사진은 풀밭 위에서 남편이 아이들을 위해 유모차를 끌고 그 곁을 이영에가 거닐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앞서 이영애는 엘르 5월호를 통해 한국내셔널트러스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과 가족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촬영은 이태리 브랜드 구찌와 함께했으며 구찌의 대표 아이콘인 '플로라'를 주제로 촬영됐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