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기아 타이거즈를 떠난 김상현(SK 와이번스)이 이적 후 첫 경기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김상현은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8회 정재훈을 상대로 2점 홈런포를 날렸다. 김상현은 8회 무사 1루에서 정재훈의 포크볼을 정확히 강타해 왼쪽 펜스를 넘겼다. 4월 30일 두산전 이후 7일 만에 맛본 손 맛이고, 시즌 3호 홈런이다.
김상현은 앞선 4타석에서도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김상현의 2점 홈런 등 맹활약에 힘입어 SK는 이날 8-3으로 두산을 제압했다.
[온라인 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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