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주 KCC 소속 강병현 선수와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박가원의 웨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카마스튜디오 제공
강병현과 박가원 커플은 오는 1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의 결혼은 스포츠와 연예 스타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스포츠계와 연예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5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09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5년간의 긴 연애를 마치고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강병현은 2008년 인천 전자랜드에 입단해 프로농구계에 첫 발을 내 딛고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가원은 2007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SBS ‘한밤의 TV연예’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