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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퀸 엄정화가 이효리의 신곡을 극찬했다.
엄정화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효리의 '미스코리아' 요며칠 계속 흥얼거리게 된다”며 “비코즈 아임 어 미수코리아”라는 기사를 따라 적었다.
이효리의 신곡 '미스코리아'는 3년만에 섹시가수 이효리가 선보인 곡으로 직접 작사, 작곡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6일 음원이 공개된 '미스코리아'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엄정화와 이효리는 서로 친분이 깊은 사이다. 후배 이효리는 엄정화가 출연한 영화 <댄싱퀸>에 카메오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대통령 선거 때는 두 사람이 트위터를 통해 서로 투표패션대결 하자고 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